깐풍게 ㅎㅎ

지난 번 깐풍버섯이 맛있게 된 것에 자신감이 붙어서 깐풍 꽃게도 도전해 보았다. 

본가에 있는 냉동절단꽃게를 가져왔다.

냉동된 꽃게를 해동하고 손질하는 동안에 설날 두부부침을 깍뚝썰기로 하여 팬에 바삭하게 부치고, 대파도 썰었다.

손질한 꽃게에 부침가루 묻히기

튀기기

튀길 때 맛있는 해물 냄새~~ 가 나니 맛있는 음식이 나올 것 같아서 안심과 기대가 되었다. 

꽃게를 튀길 때에는 기름을 많이 넣지 않아도 뒤집개로 뒤적뒤적 거리니 괜찮았다. 

 

 

설날 가래떡도 넣으면 좋을 것 같아서 같이 볶음.

맛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