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또쇼콜라
연휴맞이로 만들었던 갸또쇼콜라.
위에 올리는 딸기생크림은 안 찍었다.
어제 연작언니 와서 아아랑 같이 한 조각 먹었다.
초코청크칩을 넣어봤는데 다음에 할 때에는 안 넣어도 되겠다.
쉽고 맛있는 레시피!
원래는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라서 오란다 틀에 하는 건데, 반배합으로 휘낭시에 틀로 했다.
기존 레시피에서 설탕은 좀 덜고, 통밀로 했다.
집앞 슈퍼에서 당장 먹어야 할 정도로 푹 익은 바나나를 헐값에 사온 것이 있어서 만들어 보았다.
내일 아아랑 같이 먹어봐야지.
요즘 웬일로 베이킹을 하고 된다.
의욕이 있을 때 만들어 먹자.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치아바타, 캄파뉴 같은 담백한 빵들인데 이건 고수들의 영역.
작년에 무반죽 치아바타를 몇 번 만들어 보았는데, 동네 빵집의 치아바타와 너무 비교되어서 사먹고 있다.
당근라페 최고!
지난 번에 만든 당근라페를 다 먹어가서 새로 다시 만들었다.
그 때는 레몬즙이 없어서 식초로 넣었는데 이번에는 레몬즙으로 넣었다. 상큼해서 더 맛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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