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방금 만든 찌개와 갓 지은 밥으로 밥을 먹었다.
자주 이래야 할텐데.
윤고은 북카페 한강 특집 무리하는 시인들 들으면서 먹었다.
다른 날보다 두 시인들이 읽어주는 시와 산문들, 출연진의 대화들이 잘 들렸다.
나는 이제 일찍 자야 한다는 생각도 했다.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 ㅠ
밑반찬 풍년이다.
사정상 깨져도 맛있는 노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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