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에 먹었다.
굳이 콩고기를 찾아 먹지는 않는데 할인을 많이 해서 사봤다.
불고기 맛이 난단다.
양배추와 버섯을 잔뜩 넣고 같이 볶고 싱거워진 간은 간장이나 굴소스로 채우고, 치즈를 뿌려 오븐에 좀 구웠다.
치아바타 사이에 끼워서 불고기 치아바타 샌드위치
불고기 덮밥
이제 다시 고기를 먹고 싶은데, 긴 세월 고기를 먹지 않은 것에 단단히 체화된 몸의 기억을 극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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