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도 한 20년 전 피아졸라의 명반이라는 설명을 듣고 구입했던 것 같다.
구입 당시에나 좀 듣고 그간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 음반이었는데 얼마 전 들어보니 맘에 들어서 요새 몇 번 들었다.
피아졸라와 ECM을 연결지어 본 적은 없었는데 겹쳐지는 인상도 있다고 느꼈다.
특히 3번째 곡 Concierto Para Quinteto가 마음에 훅 들어왔다.
디콕에서 엘피로 찾아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진 않....지만 아직 디콕은 귀찮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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