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토. 점심.
봄나물로 파스타를 해먹는다는 소식을 듣고 어서 해먹어 보았다.
동네 마트에 취나물이 팔길래, 안 그래도 좋아하는 나물 취나물을 사서
기대를 갖고 만들어 보았다.
기대를 갖고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레시피는 대충 보고 했다.
본래 의도된 취나물 파스타의 맛이 이러한지는 모르겠으나 만족스럽게 먹었다.
나물 파스타를 자주 해먹을 것이다.
파프리카 소진을 위하여 넣었는데 비주얼이 살짝 잡채스럽다.
3.16. 토. 저녁.
김밥을 쌀 때에는 밥은 얇게 당근과 계란은 많이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