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有一等輕薄男子 凡屬治心養性邊事 目之爲閑事 卽讀書窮理指爲古談
세유일등경박남자 범촉치심양성변사 목지위한사 즉독서궁리지위고담
가장 경박한 남자는 마음을 다스리고 성품을 기르는 일을 쓸데없다 하고, 책을 읽어 이치를 궁구하는 것을 낡아빠진 이야기라고 한다. <여유당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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