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之爲文者 字字而辨其旨 則使中其理 後世誦成句而勡其全 文莫猶古也
고지위문자 자자이변기지 즉사중기리 후세송성구이표기전 문막유고야
옛날 사람들은 글자마다 뜻을 헤아려 이치에 맞게 썼다.
후세에는 만들어진 글을 외워 그대로 쓴다. 그래서 글이 옛날만 못하다. <여유당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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