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子著書傳世 唯求一人之知 不避擧世之嗔
군자저서전세 유구일인지지 불피거세지진
군자가 책을 지어 세상에 전한다는 것은
단 한 명이라도 알아주기를 바라며
사람들의 비난도 피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여유당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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