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 Straits의 On Every Street 알라딘 할인전에서 모셔온 음반들 중.
이 음반은 잘 몰랐던 음반이었는데 돌리는 동안 나를
락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한 무렵의 소녀로 데려다주는 거 같았다.
리이슈인데 음질마저도 너무 좋아서.. 또 좋다.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섹시한 마크 노플러는.
음악을 듣는 기쁨,
음악을 엘피로 듣는 기쁨을 알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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