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의 음반은 검색해보니 2020년 1월 3일 주문으로 나온다.
시스템 업글 이후에는 돌려보지 않아서 지금 들어본다.
새벽, 수인선을 좋아해서 샀던 음반.
타고난 예술가적 감수성, 기질을 어쩌지 못하고 산 사람이었나 보다.
나는 이제 끝없이 서글프고 처량하고 서러운 감정은 힘들지만
그래도 지금은 위로가 되는 거 같고 언 마음이 녹는 거 같이 좋다.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여 년 만에 조윤을 (0) | 2024.01.08 |
---|---|
동물원 - 글쎄 그걸 어떻게 말하나 (0) | 2023.12.17 |
푸딩 (0) | 2023.12.16 |
David Bowie, Francoise Hardy (0) | 2023.12.16 |
La Folia (0) | 2023.12.10 |